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툼바 전투 (문단 편집) === 불리한 점 === 코르테스가 처한 상황은 가히 절망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테노치티틀란에서 빠져나와 오툼바 평원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아즈텍 군대와의 혈전을 치렀고, '[[슬픔의 밤]]' 당시에 심각한 피해를 입은 원정군은 더욱이 수세에 몰렸다고 할 수 있다. 테노치티틀란을 빠져나와 타쿠바로 퇴각한 당시 살아남은 스페인군 병력은 약 500여 명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이 병력 중 약 100명에 가까운 이들이 굶주림과 부상에 죽어나갔고, 나머지 400명도 부상이란 부상을 다 겪은 채 겨우 목숨만 연명하고 있던 시점이었다. '슬픔의 밤' 당시의 경황상 강력한 무기인 대포와 화승총, 쇠뇌는 전부 잃어버렸으며, 가장 막강한 무기인 군마조차 부상당한 23기가 전부였다. 또한 가장 중요한 군사들의 사기는 매우 떨어져 있었다. 아즈텍 제국이 대군을 보내 후퇴하는 원정군을 추격한다는 소문이 퍼지자 매우 동요했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파일:external/www.motecuhzoma.de/Curacion%20HC.jpg]] 다친 머리를 치료받는 코르테스 더군다나 사령관인 코르테스마저 머리를 크게 다치고 그나마 목숨을 연명하고 있는 수준이었다. 수많은 스페인인들이 아즈텍인들의 거듭되는 기습공격을 두려워했으며, 일부는 아예 탈영을 시도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